프로그램 : 태연의 친한친구 (MBC Radio FM4U 91.9 MHz)
방송일자 : 2009년 6월 22일 (월)
요일코너 : 우리 애인이 달라졌어요
매일코너 : 내기 할래 / 테마 랭킹 파크 / 친친 간식 더 간식 / 밑줄 긋기
게 스 트 : 정주리, 김주철
방송상태 : 생방송, 햇볓은 쨍쨍
[오프닝 멘트]
어렸을때요, 이시간쯤 되면 동네에선 이런 말이 자주 들렸어요.
"태연아 그만 놀고 저녁 먹어라"
여름이 다가올수록 해가 길어지니까 밤이 되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것 같은데요
우리 패밀리들은 주로 뭘하고 놀았나요?
저는 오늘 추억의 놀이 중에서도 요 게임이 떠올랐어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입장에서 보면 고개 한 번 돌릴때마다 성큼 성큼 앞으로 다가오는 친구들 때문에 깜짝 놀란적이 많았거든요.
오늘 달력을 보니까 비슷한 생각이 들지 않나요.
어느새 6월 22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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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멘트후 첫곡으로 오늘 공개된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Genie)가 나왔다.
방송에 나오기는 친친이 처음이다.
역시 탱구의 방송 친친이니까!!! ^^
오늘 많은 패밀리분들이 소녀시대의 신곡 공개와 컴백을 축하하는 문자들을 많이 보내주셨다.
Gee활동 후 (쉬는게 쉬는게 아니었다고) 계속 준비를 해온 앨범인데 오늘 드디어 공개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태연이.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는 탱DJ다.
더운 여름은 소녀시대와 함께 하자고 한다.ㅋㅋㅋ
출처 : 소시지 아름드리나무님
[내기 할래] with 아웃사이더
일용엄니 태연, 영감 아웃사이더
외톨이 랩하는 영감싸이더 ㅋㅋㅋㅋ
오늘의 문제 : 밀을 굵게 갈아 반죽하여 띄운것으로 술을 만들때 사용하는 발효제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누룩(일용엄니 주장) vs 이스트(영감 주장)
정답 :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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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캐릭터 소재가 그리도 없나.. 또 일용엄니탱이야...;;;;
왜 자꾸 할머니 역할만 하는거야.....
찬란한 유산 캐릭터 있자녀.......... 환 은성 하라니까. 참.
뭘하든 할머니 좀 그만!!! 그만 좀 시키라고!!!!
[문자 읽어준 것 중에서 몇 가지]
1. 3798님 - 요즘 시험공부 중인데 너무 늦게 자서 입안이 왕창 헐어서 밥 먹을때 아파요. 힘 좀 나게 해주세요.
태연이가 말하길 잠은 진짜 중요한것 같다고. 졸리지 않아도 잠을 안자면 얼굴에 티가 난다고 한다. 뭘 해도 의욕이 안생기고 반절도 못 뽑아 낸다구 ㅠㅠ
(sm아 삽질 좀 그만하고, 애 스케줄 조절 잘해서 어느 정도 잠은 좀 자게 해줘라ㅠㅠ)
2. 9972님 - 언니 저 야자중인데요. 교실에 대따 큰 벌이 들어와서 반이 초토화 됐어요.
태연이 학교 다닐때, 탱구가 새벽에 학교를 갔는데 부엉인가 올빼미인가가 교실 안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건방지게 탱구를 쳐다보고있었다구-_-. 근데 태연이가 그때 한창 해리포터에 빠져있을 시기라 그게 너무 신기해했다구 한다 (누가 나한테 편지를 보냈나.. 하면서..ㅋㅋㅋ)
[테마 랭킹 파크]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김지원씨와 헬스장 식구분들이 보내주셨다.
헬스장 꼴불견 BEST 3.
3위. 제일 가벼운 바를 들면서 온갖 이상한 신음소리와 괴성을 다 내는 사람. ('으아~~~~~~~~~~' 괴성 흉내내는 탱구 -_-;)
2위. 운동기구 사용하고 뒷처리 안하는 사람. (태연이도 공감한다고!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1위. 운동은 뒷전이고 한시간 동안 전화로 수다 떨다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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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헬쓰장 다녀서 그런가 왤케 괴성 흉내를 잘 냄?ㅎㅎㅎㅎ
[요일 코너(월) 우리 애인이 달라졌어요] with 정주리, 김주철
<연애불변의 법칙 - 오늘의 고민>
1. 서울 행당동의 김윤미씨 사연.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짜증나서 화내는것도 지치네요. 남자친구와 약속을 할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오늘은 30분만 늦어 제발".
지금까지 2년동안 연애를 하면서 남자친구는 단 한번도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 법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수원에 살고, 저는 서울에 살고 있으니 오가는 시간이 꽤 거릴는 거라고도 생각을 해봣어요. 하지만 중간에 만나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7시에 만나기로 하고는 9시나 돼야 나타나는 것이 다반사.
오죽하면 남친을 만날때 준비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갑니다. 책,mp3플레이어 등등... 혼자 놀기 심심하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아이템도 바닥이 보이는 형편이죠. 남친이 그걸 눈치 챘는지 얼마전엔 "기다리기 힘들지 않아? pmp 자 이거 빌려줄게"
지난 주말에는 제 친구와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녁을 사준다는 사람이 6시까지 씻지도 않고 누워있다고 하더군요. 친구보기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저도 이제는 "늦어서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라고 해보고 싶어요.
- 원래는 시간 약속을 잘 안지키는 편이었는데 개그맨 하면서 눈물나게 혼나면서 고쳐지게 되더라는 주리씨. 친친 오실때도 미리 오셔서 대본도 체크하시고, 간식도 돌리시는 주철씨^^
- 연애 불변의 법칙 제 10장. 시간은 금이라고 했다.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연인 사이에 금가는 수도 있다.
- 시간을 안지키면 큰일 납니다. 어떻게 해서든 고쳐야 한다.
<꽁트(패밀리가 보내주신 사연을 꽁트로 만나보는 시간)>
1. 오늘의 이야기 : 남친은 바람가는데로.
이 사연은 은평구 응암동에서 하은하씨께서 보내주셨다.
무계획 남친. 이제 결혼 준비도 해야할 나이인데 걱정된다. 배포 크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반햇는데 계획없이 무대뽀로 사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된다는 사연으로 역할극을 꾸몄다.
주철역 : 김주철
친구, 종업원 역 : 정주리
태연역 : 태연
계획없이, 리드하고, 배포 크고, 좋은건 하고, 싫은건 안하고, 사고 싶은건 다 사는 무계획의 남자친구 때문에 걱정인 사연 신청자.ㅜㅜ
- 주철씨와 비슷한 타입의 남성분.ㅎㅎㅎ 주철씨도 어렸을 땐 계획도 흘러가는데로, 사고싶은데로 샀던 어린시절. 근데 나이들어서 고쳐지더라구.
- 남자분 집이 좀 사는것 같으니 남자분 통장을 확인해보시라는 주철씨ㅋㅋㅋ. 우결에서 김용준씨의 꼼꼼함에 대해서 굉장히 놀랫다던 정주리씨. 통장 여러개에 자기 미래 관리하는거 보고 굉장히 멋져보였다구.
- 패밀리 참여 투표 : 볼것도 없다. 헤어져라 (55%) vs 방법은 있을 것이다. 헤어지지 마세요 (45%)
- 그래도 결혼은 아직 먼 일이니까 급하게 이별을 생각하진 마시고, 현명하게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여자친구가 옆에서 잘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는 태연DJ!
이런 태연이가 똑소리 난다는 게스트들. 태연이가 상황 컨트롤 능력이 있다고 칭찬하셨다. '나이는 투애니원인데 생각하는건 포리원' 탱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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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좌우명은 '후회할 행동은 하지 말자'인데 매번 후회하고 있다며 ㅋㅋㅋ 그만큼 신중하자는 의미라고 한다.
우애달은 항상 재밌다. 엉뚱하고 멍한 매력의 주철씨, 옆집 언니같은 호탕한 주리언니. 오늘 오기전에 목욕하고 오셨다고 빠마머리에 물기가 뚝뚝 흐를만큼 덜 마른 머리로 친친 부스에 등장하신 주리씨ㅎㅎ 끝날때는 바싹 다 말라서 건조해졌다몈ㅋㅋㅋ, 주철오빠는 우애달 끝날때 "잘자요"드립.ㅋㅋㅋㅋㅋ 엉뚱해서 귀여우시다니까. 태연이 아이돌 대접하시고 ㅋㅋㅋ
(캡쳐 출처 : 소시지 호우님 글에서 펌)
[문자와 미니 중에서 몇 가지]
1. 오현석님 - 호주에서 인터넷으로 친친 듣고 있습니다. 여긴 무지 춥지만 탱DJ 목소리로 몸도 마음도 따땃해지는거 같습니다.
잘있죠? 캥거루는 많이 보냐고 물어보는 탱구.
2. 5372님 - 오늘 돼지저금통이 꽉차서 뜯었는데 100원, 500원 짜리만 모았더니 23만원 나왔어요. 뿌듯해요.
탱구 曰 돼지가 정말 돼지가 됐네연.
3. 김경호님 - 오늘부터 휴가써서 달콤하게 커피마시며 책읽고 있어요.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귀찮아서 그냥 집에 있네요.
태연 : 그게 진짜 휴가일 수도 있어요. 어디 막 가서 돌아다니고 하는게 어떻게 보면 더 피곤할 수도 있거든요. 발도 쉬게 해주자구요.
출처 : 소시지 아름드리나무님
[밑줄 긋기]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박은희씨가 보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시골집에 갔는데 처마 밑에 새 식구가 들어있었다.
새끼 제비 세마리와 어미 제비다.
아늑한 집을 지어놓고, 분주히 먹을 것을 물어나르는 어미 제비.
어미 제비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나는 새끼 제비를 보려고 창문에 매달린다.
제비집 안에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기 제비들이 입을 한껏 벌리며 귀여운 소리를 내고 있다.
정신없이 사진을 찍다보니 어느새 어미 제비가 돌아와 주변을 빙빙 돈다.
먹이를 물고 힘들게 날아왔을텐데 나 때문에 계속 주변만 맴돌았구나. 미안해, 내가 너무 눈치가 없었지?!
어미가 넣어 주는 먹이를 열심히 받아먹는 아기 제비들.
건강하게 자라서 힘차게 날개짓 하렴.
그리고 내년 봄에 꼭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출처 : 소시지 아름드리나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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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밑줄 긋기는 제비 이야기.
탱구가 말하길 어쩜 아기제비들은 쪼그만한게 입은 쩍쩍 벌리고 있는지, 뭐라도 입에 넣어주고 싶은데 엄마가 주는 것만 먹는다며.^^
태연이한테는 제비도 제비지만 더 친근한 새는 비둘기. 요즘 비둘기들은 겁이 없다며.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가지구 사람이 지나가도 비키지도 않는다고, 오히려 본인이 무섭다는 탱구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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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탱구도 춤추게 한다!!!!
오늘 방송중에 잘한다고 피디님한테 칭찬받은 태연이.
칭찬 받았다고 막 들떠서 문자와 미니 소개할때는 애가 방방 떠서...ㅎㅎㅎ (문자와 미니 소개 직전-4부 그때쯤 피디님이 칭찬하신듯)
오늘은 소녀시대 미니앨범2집 타이틀곡 공개된 날이다. 친친에서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genie를 틀어주었다. 고마운 친친 ^^
오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태연이가 오늘 생방에서도 기분이 무척 좋아보였다. 목소리가 들뜬 목소리.^^
그런 오늘 김정관 피디님한테 칭찬도 받고.... 칭찬받으면 기분좋은 태연이.
칭찬은 탱구도 춤추게 한다! *^______________^*
날아보자 소녀시대!!!
♪♬ 오늘의 선곡표
소원을 말해봐(Genie) - 소녀시대
외톨이 - 아웃싸이더
혼자놀기 - Hey
오,아,오 - 빅뱅
궁금해 가끔 - 배치기
인생 - 이한철
Oh - 언터쳐블
입모양 - 이승기
무지개 -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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